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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렌징제품을 리뷰해보려고해요.
화장은 하는건 정말 좋은데
은근히 지우는 과정이 참 귀찮더라구요.
누가 화장만 좀 지워줬으면 싶을때가 많죠ㅠㅠ
예전에는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워터로
1차세안을 하고 그 뒤에
클렌징폼으로 2차세안까지 했었는데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그 과정을
대폭 줄여줄수 있는
삶의 질을 올려줄수 있는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입니다!
외관은 핑크핑크하게 나와있어요.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친절히 적혀있네용 ㅎㅎ
상자를 열면 본품과 제품 마개,
그리고 스파츌라가 함께 들어있어요.
스파츌라가 같이 내장되어 있기때문에
조금더 위생적으로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용.
안에 들어있던 물건을
모두 꺼내서 찍어보았어요.
본품마저도 핑크핑크~
안그래도 핑크계열을 좋아하는 제눈엔
외관이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뚜껑을 열어 안에 상태를 확인했어요.
이제 같이 동봉되어 왔던 스파츌라로
제품을 손등에 덜어봤어요.
처음에 봤을때는 고체같은 딱딱한 느낌이였지만
막상 손등에 덜어보니 꾸덕한 크리미형태예요.
저상태에서 얼굴에 올려서
전체적으로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주면
왠만한 눈화장부터 입술까지 한번에
다 지워지더라구요.
물세안을 몇차례하다보면 미끄러운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따로 2차세안을 하지 않아요.
안그래도 요즘 건조하기때문에..ㅠㅠ
화장지울때 번거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이 제품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은근히 간편하고 은은한 향때문에
기부니가 조크든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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